


| 제목 | 2012-02-22 [전자신문]보잉사, 한국을 소재부품 R&D 기지로 삼는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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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 29 | 작성일 | 2012-02-23 15:53: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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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 연합뉴스 기사전송 2012-02-22 16:25 ) 세계 최대 항공우주기업인 미국 보잉사가 우리나라와 소재부품 공동 기술개발 프로젝트를 진행키로 했다. 지식경제부는 22일 서울 르네상스 호텔에서 생산기술연구원, 재료연구소, 인하대, 포스코, 중소 소재부품기업 등이 참석한 가운데 보잉사와 \'소재부품 글로벌 동반성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보잉사는 항공기용 소재인 Eco-Mg 및 Eco-Al(한국생산기술원), 티타늄·복합재(재료연구소), 헬스모니터링 시스템(인하대), 비파괴 초음파 검사 장치(휴먼스캔), 친환경 신소재(포스코 등) 등의 공동 기술개발 프로젝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Eco-Mg(에코마그네슘)은 마그네슘 합금에 산화칼슘을 첨가해 표면에 얇은 보호막을 형성해 무게는 철의 4분의 1 수준으로 낮추면서 강도는 유지한 금속이다. 지경부는 국내기관과 기업들의 항공 소재부품 개발을 지원한다. 보잉사도 공동펀딩을 통해 국내 소재부품기업과 개발 제품 항공기 적용 적합성 테스트 및 상용화를 지원하기로 했다. 지경부 관계자는 “보잉사가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이 원천특허를 보유한 Eco-Mg 등 항공기용 소재를 높이 평가하고 한국과 소재부품 분야 협력을 희망했다”며 “항공기용 소재 외에도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이 가능하기 때문에 지경부의 글로벌 동반성장 연구개발·사업화(R&BD) 프로그램에 적극 참여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 MOU를 계기로 그간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나 대한항공 등 대기업을 통해 모듈 형태 부품을 공급했던 국내 소재부품기업들이 직접 보잉에 납품할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됐다. 지경부와 보잉사는 앞으로 항공 소재부품 분야에 진출 가능성이 큰 국내기업을 추가로 발굴하고 열손실 방지 소재 및 코팅기술, 3D 시청각 장치 등으로 협력 분야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또 국내 소재부품 업체들이 보잉사에 자사를 홍보할 수 있는 상시 창구도 마련한다. 이승우 지경부 부품소재총괄과장은 “그간 보잉사는 스페인, 러시아 등 5개국에만 해외 R&D 센터를 두고 국제 공동 R&D 협력을 진행해왔다”며 “이번 협력은 항공 분야 세계 최고 기업인 보잉으로부터 국내 소재부품 기술의 우수성을 인정받은 쾌거”라고 전했다. 정미나기자 mina@etnew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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